(여자)아이들, 신곡 '클락션'으로 국내외 차트 울렸다…역시 음원 강자

정빛 2024. 7. 9.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클락션 (Klaxon)'을 울리며 전 세계를 집중시켰다.

지난 8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7집 'I SWAY'는 일본, 태국,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홍콩,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클락션 (Klaxon)'을 울리며 전 세계를 집중시켰다.

지난 8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7집 'I SWAY'는 일본, 태국,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홍콩,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1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케이팝 뮤직 앨범 차트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뮤직의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I SW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계 없는 (여자)아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대만 1위, 홍콩·마카오·터키 2위 등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컴백의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다. 'I SWAY'는 발매 당일 신보 전곡이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차트인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1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지니 실시간 차트 6위,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