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 오후 2시 용산서 출석
윤소윤 기자 2024. 7. 9. 13:57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 민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실제로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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