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겨운, 김하늘과 결혼한 이유 따로 있었나? 기은세 도발

박수인 2024. 7. 9.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기은세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스틸에서는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 사이의 불꽃 튀는 텐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기은세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스틸에서는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 사이의 불꽃 튀는 텐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새빨간 투피스로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태라는 비장한 표정을 띤 채 어딘가로 향한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잠들어 있는 침대 위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깨우는 그의 여유로운 미소는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완수와 태라의 불꽃 튀는 기싸움은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완수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며느리다운 꼿꼿하고 우아한 기품을 뽐내며 눈빛만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태라 역시 이에 지지 않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펼칠 숨 막히는 신경전의 결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태라는 “부회장이 언니랑 왜 결혼했는지 알아?” ​​라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완수를 자극해 '화인가 스캔들' 3-4화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