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겨운, 김하늘과 결혼한 이유 따로 있었나? 기은세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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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기은세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스틸에서는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 사이의 불꽃 튀는 텐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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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기은세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스틸에서는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 사이의 불꽃 튀는 텐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새빨간 투피스로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태라는 비장한 표정을 띤 채 어딘가로 향한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잠들어 있는 침대 위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깨우는 그의 여유로운 미소는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완수와 태라의 불꽃 튀는 기싸움은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완수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며느리다운 꼿꼿하고 우아한 기품을 뽐내며 눈빛만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태라 역시 이에 지지 않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펼칠 숨 막히는 신경전의 결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태라는 “부회장이 언니랑 왜 결혼했는지 알아?” 라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완수를 자극해 '화인가 스캔들' 3-4화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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