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박종대 기자 2024. 7.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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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9일 화성시 소재 배터리 공장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경과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 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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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성금 전달식.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9일 화성시 소재 배터리 공장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경과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 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경과원 노사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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