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대방 엘리움’ 특공 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 몰렸다

신현우 기자 2024. 7.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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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은 지난 8일 진행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공 경쟁률은 66대 1로 나타났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이날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전 타입이 전용 60㎡ 초과로 1인 가구 생애 최초가 불가한 단지임에도 특공에서 2만여건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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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 서 있다. /대방산업개발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산업개발은 지난 8일 진행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공 경쟁률은 66대 1로 나타났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이날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이날부터 10일까지이며 16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63㎡ 기준 4억4500만 원대부터로, 전용 82㎡ 기준 5억9400만 원대부터로 각각 책정된다.

분양관계자는 “전 타입이 전용 60㎡ 초과로 1인 가구 생애 최초가 불가한 단지임에도 특공에서 2만여건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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