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접수

박지호 2024. 7. 9.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4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50명에게 일상돔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서귀포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4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50명에게 일상돔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종류별, 소득수준별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대상자 결정 후 6개월간이며, 필요시 다시 판정해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