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X헬로글룸, 21일 첫 컬래버 싱글 '유어 러브' 공개

장진리 기자 2024. 7.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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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함께한 합작 싱글 '유어 러브'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유어 러브'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처음으로 함께 발매하는 컬래버레이션 싱글로,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울 두 사람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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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어 러브 재킷.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함께한 합작 싱글 '유어 러브'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서머 싱글로, 발매에 앞서 앨범 자켓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어 러브'는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두 사람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작업한 곡이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지난 4월 유럽에서 첫 투어 '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많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유럽 투어 당시 팬들이 들고 있던 '핫 피플 리슨 투 웨이베러(핫한 사람들은 웨이베러가 만든 곡을 듣는다)'는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유어 러브'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처음으로 함께 발매하는 컬래버레이션 싱글로,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울 두 사람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너의 사랑이 나를 더 뜨겁게 만들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만들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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