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전공의 복귀" vs. "의사 불패"

김경화 기자 2024. 7.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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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허윤정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협력교수

-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안 하기로
- 한 달 동안 돌아온 전공의 고작 91명
- 사직 전공의, 같은 전공·연차로 '9월 복귀' 가능
- "전공의 복귀 길 터줘야" vs. "환자 지킨 전공의는?"
-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 vs. "면죄부 준 셈"
- 다섯 달 가까이 의료 공백에도 '제재 0명'
- 정부, '미복귀자 처벌이 복귀에 걸림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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