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차 좁은 농로서 전복…작업자 3명 부상(종합)

박지현 기자 2024. 7.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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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3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마을도로에서 쓰레기 수거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를 위해 매달려 있던 50대 A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폭이 좁은 농로를 달리던 중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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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장성=뉴스1) 박지현 기자 = 9일 오전 9시3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마을도로에서 쓰레기 수거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를 위해 매달려 있던 50대 A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폭이 좁은 농로를 달리던 중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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