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경찰 출석 "업무상 배임 말 안 돼"
손의연 2024. 7.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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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하며 "업무상 배임은 말이 안 된다"고 발언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부터 민 대표에 대한 첫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8분께 출석해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며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표는 앞서 하이브 측으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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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첫 피고발인 조사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하며 “업무상 배임은 말이 안 된다”고 발언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부터 민 대표에 대한 첫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8분께 출석해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며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표는 앞서 하이브 측으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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