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산행2 찍는줄”…모교 찾은 BTS 진에 난리난 남학생들, 어디길래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7.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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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를 찾자 후배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석진'이라는 본명이 적힌 교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진은 이날 자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를 찾았다.

학교에서 진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고 특별한 체육시간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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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를 찾자 후배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를 찾자 후배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석진’이라는 본명이 적힌 교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진은 이날 자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를 찾았다.

학교에서 진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고 특별한 체육시간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를 찾자 후배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상에서는 진을 봤다는 학생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학생들은 진을 보기 위해 우르르 몰려갔다. 한 무리의 남학생들이 일제히 달려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린 이는 영화 ‘부산행’ 이라는 자막을 넣었다.

“잘생겼어요” “사랑해요”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보성고 학생이 찍은 영상은 커뮤니티로도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 귀엽다” “순수해보인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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