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인도네시아 가수 아프간 콘서트 게스트 지원사격

[뉴스엔 표명중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인도네시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아프간(AFGAN) 첫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했다.

미미로즈는 지난달 29일 아프간 첫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아프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미미로즈와 그 사이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프간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그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미미로즈는 아프간의 첫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 ‘Rose(로즈)’와 ‘FLIRTING(플러팅)’ 무대를 꾸몄다. 미미로즈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열띤 무대매너, 뜨거운 에너지가 어우러져 첫 내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앨범 ‘AWESOME(어썸)’으로 정식 데뷔, ‘Rose’, ‘Lululu(루루루)’, ‘FLIRTING’ 등 미미로즈의 매력이 느껴지는 곡들로 인기몰이했다. 최근 기존 멤버인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가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멤버들 합류 후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미미로즈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 포켓7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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