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유공자 표창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유공자를 표창했다.

군은 올해 최우선 과제를 인구 증가 시책으로 삼고 주소 이전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한 개인과 단체 15명을 유공자로 뽑았다.

음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음성군]

표창은 △음성읍 읍내2리 이종열 이장 △소이면 갑산2리 김태영 이장 △음성군 기업인협의회 채달원 회장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윤국진 회장 △CJ푸드빌㈜ 강희석 공장장 △㈜제일안전유리 이은수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유공 기관·단체 표창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삼성면분회 △감곡면 이장협의회 △강동대학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글로벌선진학교 △㈜DB하이텍 상우캠퍼스 △모나크 컨트리클럽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이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2030음성시 건설을 위해 모든 군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