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주황색 머리 꽁꽁 숨겼는데 영통 팬싸서 들켜”(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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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주황색 탈색 머리를 팬들에게 들킨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은지는 "우리 소연 씨가 주황색 머리로 염색을 했는데, 정말 열심히 숨겼다. 생전 처음 보는 모자들로 꽁꽁 숨겼는데, 민니 씨가 영통 팬싸를 할 때 그냥 지나가서 들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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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주황색 탈색 머리를 팬들에게 들킨 일화를 공개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자)아이들은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하고 '서머 퀸'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은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클락션(Klaxon)'이다.
이날 이은지는 "소연 씨는 머리 색깔을 숨겼는데 왜 라이브에서 그냥 지나갔냐"고 말을 건넸다.
이어 이은지는 "우리 소연 씨가 주황색 머리로 염색을 했는데, 정말 열심히 숨겼다. 생전 처음 보는 모자들로 꽁꽁 숨겼는데, 민니 씨가 영통 팬싸를 할 때 그냥 지나가서 들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소연은 "팬분들도 감사한 게 안 올려주셨다. 사실 여름이지 않나. 머리에 뭘 쓰고 있으면 땀이 계속 난다. 하는 동안 '진짜 간지럽다' '덥다' 이러다가 끝나자마자 (벗어) 던진 거다. '다시는 안 써' 하면서 나갔는데 딱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3분만 더 참았어도 됐는데, 팬분들이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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