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중대재해배상보험 비대면 가입 서비스 출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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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DB손해보험, 넥솔과 중대재해배상보험 비대면 가입 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중대재해배상보험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보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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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DB손해보험, 넥솔과 중대재해배상보험 비대면 가입 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중대재해배상보험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보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하기로 했다.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어 관련 보험에 대한 사업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대재해배상보험을 대면으로 가입 시 가입 서류 제출 후 보험료를 알 수 있었으나, 비대면 가입은 온라인으로 보험료를 실시간 확인 후 바로 가입할 수 있어 보험 가입이 대폭 간편해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우리카드 박완식 대표는 “DB손해보험과 넥솔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카드 고객들에게 더욱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배상보험 온라인 가입 플랫폼은 7월 10일 오픈 예정으로 관련 보험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은 해당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가입하고, 우리카드 기업카드로 보험료 납부 시 별도의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카드, DB손해보험, 넥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사업자들에게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각사의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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