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아라리안 나이트' 12일 개막…야간관광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이달 12·20·27일과 내달 10·15~17·24·31일 9일 동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인 정선DMO와 '아라리안 나이트'를 운영한다.
9일 정선군에 따르면 아리리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리랑마을의 아라리촌 휴식문화아울렛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이달 12·20·27일과 내달 10·15~17·24·31일 9일 동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인 정선DMO와 '아라리안 나이트'를 운영한다.
9일 정선군에 따르면 아리리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리랑마을의 아라리촌 휴식문화아울렛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민속촌인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토게토리 어쿠스틱 ▲新양반전 ▲조선EDM+달밤체조다. 야간 체험 프로그램과 보물찾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는 오후 6~9시 진행된다.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라리촌 내부 주막은 오후 4~10시 식당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수 재단 이사장은 "정선이 가지고 있는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