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형 공동생활홈 사업 선정…30억 확보
최형욱 기자 2024. 7.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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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도가 주관하는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계룡면 경천1리에 개인별 주거공간을 포함 주방, 거실, 공동 텃밭을 갖춘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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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도가 주관하는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계룡면 경천1리에 개인별 주거공간을 포함 주방, 거실, 공동 텃밭을 갖춘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9월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5년까지 준공한 뒤 2026년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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