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역주행..."급발진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편도 3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다른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3명까지 모두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에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편도 3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다른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3명까지 모두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에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블랙박스에 '어어' 소리만...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 중대본 1단계 가동...경산 40대 여성 실종·한양도성 성벽 붕괴
- "엄마, 우리 이사가?"...전셋값 폭주 우려에 '속타는 세입자' [앵커리포트]
- 유명 유튜버 먹방 뒤 급사...필리핀, 먹방 금지 검토
- 목표가 '줄상향'...'12만 전자' 바라보는 삼성전자, 상승 이유는? [Y녹취록]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