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천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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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하나로 지역 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시는 가천대와 함께 교육부가 공모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시와 가천대는 이번 교육부 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최대 40명의 반도체 분야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반도체 8대 공정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설계·공정 인프라에 적용할 설비 구축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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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하나로 지역 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시는 가천대와 함께 교육부가 공모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이번 공모는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 및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사업 첫해 43억6,000만 원을 지원하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35억 원씩 총 148억6,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시와 가천대는 이번 교육부 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최대 40명의 반도체 분야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반도체 8대 공정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설계·공정 인프라에 적용할 설비 구축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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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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