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논란 오킹, 최대한 편집"…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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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1억2000만명의 팔로워를 둔 77인의 K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관심' 생존대결 '더 인플루언서'가 시작부터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오킹은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데, 더 인플루언서 최종 우승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어난 상태다.
이에 넷플릭스는 "'더 인플루언서'는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한다"며 "출연자들과 작품에 손상이 가지 않는 선에서 (오킹 분량을) 편집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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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다음달 6일 공개되는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국내 인플루언서 77명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이들을 찾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오킹은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데, 더 인플루언서 최종 우승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어난 상태다.
이에 넷플릭스는 "'더 인플루언서'는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한다"며 "출연자들과 작품에 손상이 가지 않는 선에서 (오킹 분량을) 편집했다"고 알렸다.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돼 있었고, 당초 투자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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