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럼블', 7시즌 1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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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의 7시즌을 오는 11일 시작한다.
7시즌에서는 세나리온 계열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달숲(Moonglade) 지역이 추가된다.
방어와 활용성, 치유에 초점을 둔 신규 세나리온 계열의 추가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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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에서는 세나리온 계열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달숲(Moonglade) 지역이 추가된다.
달숲에는 빛나래, 이세라 등 전설적인 우두머리 5명이 등장한다. 각 우두머리는 캠페인 지도에서 자체적인 레벨을 보유하며, 영웅 난도를 공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방어와 활용성, 치유에 초점을 둔 신규 세나리온 계열의 추가도 이뤄진다. 세나리온 계열의 미니에는 직접 병력을 진두지휘하고, 광역 치유 능력을 갖춘 첫 번째 지휘관 세나리우스(Cenarius), 이동식 배치 지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두 번째 지휘관 오누(Onu), 뛰어난 범용성에 배치 시 소모한 골드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근접 부대 전쟁의 고대정령(Ancient of War), 원소 피해를 가볍게 떨쳐낼 수 있는 방어 담당 미니 수렁괴물(Bog Beast), 공격 능력은 물론 현란한 춤 실력까지 자랑하는 원거리 주문술사 달빛야수(Moonkin) 등 지휘관 2명과 신규 부대 3종이 포함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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