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미국 태평양묘지 찾아 6·25 참전용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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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5일간 미국 순방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태평양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용사들을 추모했습니다.
한미동맹 상징으로도 꼽히는 태평양국립묘지는 하와이 오아후섬 사화산의 분화구에 위치해 움푹한 그릇을 닮아 '펀치볼 국립묘지'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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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5일간 미국 순방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태평양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용사들을 추모했습니다.
한미동맹 상징으로도 꼽히는 태평양국립묘지는 하와이 오아후섬 사화산의 분화구에 위치해 움푹한 그릇을 닮아 '펀치볼 국립묘지'로도 불립니다.
참배를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초대해 만찬을 주재할 예정입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43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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