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사업 선정

김경택 기자 2024. 7. 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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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로 윈스는 클라우드형 보안솔루션을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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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윈스는 이미 IPS(침입방지시스템)를 비롯해 안티 디도스(Anti-DDoS), APT(지능형 공격) 대응솔루션 등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SaaS 솔루션 'TMS Plus SECaaS'를 개발했다.

이번 사업 참여로 윈스는 클라우드형 보안솔루션을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윈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세계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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