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밀키트 삼계탕’이 뜬다… 롯데마트, 다양한 보양식 제품 할인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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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삼계탕을 선보인다.
9일 롯데마트∙슈퍼는 다가오는 초복을 겨냥해 11~17일까지 다양한 보양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복날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양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초복에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준비한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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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적합한 삼계탕으로 출시예정
최근 보양식 트렌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가정 간편식(HMR)과 밀키트 삼계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슈퍼에서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과 ‘닭 한 마리 장 칼국수’가 출시돼 판매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밀키트는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 조리 방식이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의 레토르트 삼계탕 3종을 선보인다고 한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영계를 1월과 2월에 대량으로 확보해, 중량을 늘리면서도 기존 상품보다 약 25% 저렴하게 기획해 ‘한우사골삼계탕’, ‘닭다리 삼계탕’, ‘나홀로 삼계탕’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추가로 토종닭도 판매된다. ‘복날엔 토종닭(1050g)’은 큰 크기를 자랑하는 토종닭 한 마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7월 11일에는 ‘프리미엄 해신탕(1.2kg/냉장)’도 새롭게 출시된다. 전복, 닭, 문어, 낙지, 꽃게와 한약재 등 각종 보양식 재료가 푸짐하게 담긴 이 상품은 출시 기념으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복날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양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초복에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준비한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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