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하자마자 열일…BTS 진, 프레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조연경 기자 2024. 7. 9. 12:47
다방면 열일 활동을 예고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진이 선보인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 어떠한 순간에도 잃지 않는 재치와 유머, 빛나는 미소가 이루어낸 눈부신 만남이라는 설명이다.
진은 "프레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돼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레드와 함께 보여드릴 새롭고 다양한 모습 많이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프레드 부회장 겸 아티스틱 디렉터, 발레리 사무엘(Valerie Samuel)은 "프레드의 가족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진의 눈부신 에너지와 예술가적 자질과 가치,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대담한 도전 정신은 메종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모습과 굉장히 닮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어떠한 순간에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이야기하는 아티스트 진의 메세지는 프레드가 전하는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 앞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진과 함께 할 찬란한 여정이 굉장히 기대된다"는 기쁨을 표했다.
타고난 아티스트 진은 음악으로 온전한 방향성을 잡기 전 영화와 영상 예술을 공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지난 12년 동안 무수한 도전과 모험을 넘어선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유명한 영국 그룹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글로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프레드는 "방탄소년단 진의 눈부신 재능과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통해 남다른 가치와 탁월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약속해 기대감을 더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프레드는 "방탄소년단 진의 눈부신 재능과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통해 남다른 가치와 탁월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약속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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