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5인조 공개됐다...9월 컴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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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새롭게 개편된 5인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실루엣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왔다면서 "지난 4월 새로운 멤버 4인을 확정했으며, 키나와 함께 5인조로 새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함께 행동했던 키나는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이 기각된 뒤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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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새롭게 개편된 5인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실루엣을 공개했다.
9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22번째 생일을 맞은 키나의 근황이 올라왔다.
생일 축하 머리띠를 하고 있는 키나 옆에는 나비 날개 모양 풍선을 메고 있는 네 명의 새 멤버가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뒷모습만 공개됐지만, 이들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키나 흑발 너무 잘 어울려", "컴백하기만 기다리는 중", "청순상큼할 거 같다", "더 좋은 노래로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왔다면서 "지난 4월 새로운 멤버 4인을 확정했으며, 키나와 함께 5인조로 새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 새나, 시오, 아란은 불투명한 정산에 대해 지적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에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함께 행동했던 키나는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이 기각된 뒤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돌아오지 않은 멤버 3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어트랙트는 전 멤버 3인과 더기버스 안성일 측에 130억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피프티피프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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