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처리 안되면 정원 감축"
홍서현 2024. 7. 9. 12:37
정부가 오는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이나 복귀 여부를 확정 짓지 않는 수련병원에 대해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8일) 각 수련병원에 공문을 보내오는 15일까지 전공의 결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일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전공의 #사직처리 #정원감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