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비상임위원에 김기수 변호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수 법률사무소 이세(利世) 변호사가 정부 추천으로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위촉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월 9일 자로 김기수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직책으로 임기는 3년이다.
김기수 신임 위원은 사법고시 39회 출신으로 법무법인 영진을 거쳐 2010년부터 법률사무소 이세(利世)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법률사무소 이세(利世) 변호사가 정부 추천으로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위촉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월 9일 자로 김기수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직책으로 임기는 3년이다.
김기수 신임 위원은 사법고시 39회 출신으로 법무법인 영진을 거쳐 2010년부터 법률사무소 이세(利世)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은 2019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가 유가족들의 반대로 2020년 1월 자진사퇴한 바 있다.
원안위는 현재 위원장과 사무처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7명까지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국회 추천 위원 1명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