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보니' 재성, DG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9. 12: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재성이 D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DG엔터테인먼트는 9일 "재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재성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재성의 합류 소식과 함께 DG엔터테인먼트는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성은 때로는 단정하고, 때로는 다크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 2006년 KBS 2TV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재성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7대 보니로서 최장기간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끈 MC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장미의 전쟁', MBC '위대한 유혹자', 종합편성채널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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