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경기장, 2027년부터 5시즌 동안 LG·두산 홈구장으로 사용

김진환 기자 2024. 7. 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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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관람객 안전 확인 조치를 전제로 주요 경기나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 최대 3만4천석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올해 3월 24일 촬영한 잠실 주경기장과 잠실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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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관람객 안전 확인 조치를 전제로 주요 경기나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 최대 3만4천석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올해 3월 24일 촬영한 잠실 주경기장과 잠실야구장. 2024.7.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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