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 일본 오리콘 위클리·빌보드 재팬 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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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징'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7월5~7일자) 사흘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빌보드 재팬톱 앨범 세일즈 차트 주간(7월1~7일 집계) 1위를 석권했다.
특히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00만회를 돌파하며 라이즈의 역대 발표곡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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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이 일본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징'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7월5~7일자) 사흘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빌보드 재팬톱 앨범 세일즈 차트 주간(7월1~7일 집계) 1위를 석권했다.
특히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00만회를 돌파하며 라이즈의 역대 발표곡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라이즈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 '레이더 라디오 라이브 피처링 라이즈(RADAR Radio Live feat. RIIZE)'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티파이 라이즈 레이더(RADAR)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즈는 지난 4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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