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 한효주 ‘무빙’ 아직 못 잊었다‥직접 찍은 조인성 ‘그리워’

권미성 2024. 7. 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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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그리워했다.

7월 7일 한효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들 보고싶네! Hope see you soon guys! "MOVING"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올려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알렸다.

한효주가 직접 찍은 사진에 이정하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윤자유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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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조인성, 박인제 감독/한효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정하, 김도훈/한효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고윤정/한효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이정하, 아래 김도훈/한효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배우 김성균, 아래 강풀 작가/한효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그리워했다.

7월 7일 한효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들 보고싶네! Hope see you soon guys! "MOVING"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올려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빙'의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이정하, 김도훈, 고윤정, 김성균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가 직접 찍은 사진에 이정하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고윤정 역시 "어머님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김도훈은 "저도 보고 싶습니다.. 돈까스 사업은 잘 되고 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절친 한지민은 "나도 효주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윤자유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무빙'은 강풀 작가의 언급으로 인해 시즌2 제작이 예고된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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