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등 서울 외식비 상승

김선웅 2024. 7. 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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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또 상승하며 외식 물가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6월 서울에서 평균 냉면 가격은 5월보다 231원 오른 1만1923원, 김밥은 39원 오른 3462원이며 자장면은 85원 오른 7308원이다.

칼국수는 77원 오른 9231원, 비빔밥은 39원이 올라 1만885원을 기록했다.

9일 서울 시내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한 시민이 김밥집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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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냉면·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또 상승하며 외식 물가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6월 서울에서 평균 냉면 가격은 5월보다 231원 오른 1만1923원, 김밥은 39원 오른 3462원이며 자장면은 85원 오른 7308원이다. 칼국수는 77원 오른 9231원, 비빔밥은 39원이 올라 1만885원을 기록했다. 9일 서울 시내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한 시민이 김밥집 앞을 지나고 있다. 2024.07.09.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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