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케이, 日 니혼TV ‘날 가져요’로 연기 도전…사신(死神) 역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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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케이가 일본 지상파 니혼TV 드라마 '私をもらって ~追憶編~'(날 가져요 ~추억편~)에 캐스팅돼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날 가져요 ~추억편~'은 1600만 뷰(2024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8개 언어로 제공된 한국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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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케이가 일본 지상파 니혼TV 드라마 ‘私をもらって ~追憶編~’(날 가져요 ~추억편~)에 캐스팅돼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날 가져요 ~추억편~’은 1600만 뷰(2024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8개 언어로 제공된 한국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와 같은 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케이는 극 중 저승과 이승을 떠도는 영혼을 찾아 죽음의 길로 안내하는 사신(死神) 역을 맡았다.
케이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가 맡은 역할은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고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인간적인 면도 있는 캐릭터이니 두 가지 차이점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과 함께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케이가 속한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내달 7일 두 번째 싱글 ‘Aoarashi’(?嵐/아오아라시)를 발매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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