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시설 지키자"…KISA, 사이버공격 예방 평가 도구 개발

윤주영 기자 2024. 7.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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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이버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를 개발한다.

사이버 복원력은 국가기반시설·대국민 서비스 등을 노린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는 핵심 역량이다.

KISA는 이 같은 내용의 '사이버 위기 대응 능력 및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KISA는 평가 지표·도구의 연구개발(R&D)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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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 R&D 주관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이버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를 개발한다. 사이버 복원력은 국가기반시설·대국민 서비스 등을 노린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는 핵심 역량이다.

KISA는 이 같은 내용의 '사이버 위기 대응 능력 및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KISA는 평가 지표·도구의 연구개발(R&D)을 주관한다. 이를 중심으로 시큐레이어, 엔키화이트햇, 성균관대, 호서대 등이 공동 연구에 참여한다.

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운영하는 세종시 등 8개 수요기업·기관이 개발된 시스템의 검증·테스트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며 총금액은 약 57억 원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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