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애니메 엑스포 2024’서 ‘블루 아카이브’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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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블루 아카이브'는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북미 유저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애니메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약 5만 명의 현지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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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블루 아카이브’는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북미 유저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애니메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약 5만 명의 현지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했다.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는 고유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북미 관람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운 전시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캐릭터 포토존을 필두로 피규어 전시존과 미니 게임존을 구축해 즐길 거리를 더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굿즈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배경 음악을 특색 있는 디제잉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 김국기 아트 디렉터와 작곡가 ‘미츠키요(Mitsukiyo)’가 ‘애니메 엑스포’ 부대행사로 진행된 패널 토크에 참여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A story Kept Within the Heart)’를 주제로 진행된 대담에서 그간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를 회고하고 개발 비화를 소개했다.
하반기 업데이트 콘텐츠도 안내해 현지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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