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넘어, 가업승계지도사 양성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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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를 촉진하고 상속과 세대교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재무적, 갈등 관리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일반인, 경영지도사, CFP, 자산관리사, 세무·회계사, 법무사, 행정사, 변호사, 교수, 전현직 은행 PB 및 기업체 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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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다.
창업 1세대의 고령화와 높은 상속세 부담, 전문 인력 부재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세대교체의 벽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한국가업승계협회는 매일경제 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를 촉진하고 상속과 세대교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재무적, 갈등 관리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가업승계 전략 ▲법률 ▲재무·조세 전략 ▲가족 간의 소통 방법 ▲컨설팅 사례와 실무 등의 전문 지식과 문제 해결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의 접근 편의성과 오프라인의 현장감 등 장점을 결합한 혼합형 학습(블랜디드 러닝) 진행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오는 9월 7일 시행되는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일반인, 경영지도사, CFP, 자산관리사, 세무·회계사, 법무사, 행정사, 변호사, 교수, 전현직 은행 PB 및 기업체 임원 등이다.
(사)한국가업승계협회 김봉수 회장은 “본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이 컨설팅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진행하는 ‘K-가업승계전략 컨설팅 쿠폰제 지원사업’과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8월 9일 오후 5시까지 매일경제 교육센터 또는 (사)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교육 기간 : 8월 12일(월) ~ 8월 31일(토)
◇ 교육 형식 : 대면 및 비대면 혼합형 학습
◇ 모집 인원 : 선착순 20명
◇ 신청 마감 : 8월 9일(금)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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