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기은세, 팽팽한 신경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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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기은세가 '화인가 스캔들'에서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 제작진은 9일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늘 기은세의 스틸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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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공개…10일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하늘 기은세가 '화인가 스캔들'에서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 제작진은 9일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늘 기은세의 스틸을 공개했다. 하인가의 자리를 노리는 기은세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김하늘의 모습이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지난 3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1, 2회에서는 총격 테러 사건에 휘말린 완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자신의 친구가 눈앞에서 살해당한 후 범인을 찾기 위해 마닐라에 머물던 도윤이 위험에 처한 완수를 구해내며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강렬한 두 사람의 첫 만남 이후 도윤은 친구의 죽음에 화인가가 관련돼 있음을 직감하고 화인가의 경호원으로 입성했다. 또다시 마주한 완수와 도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두 사람이 펼쳐낼 매혹적인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스틸은 완수와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태라(기은세 분)의 모습을 담았다. 새빨간 투피스로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태라는 비장한 표정을 띤 채 어딘가로 향한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잠든 침대 위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깨우는 그의 여유로운 미소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반면 완수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며느리다운 꼿꼿하고 우아한 기품을 뽐내며 눈빛만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태라 역시 이에 지지 않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완수에게 "부회장이 언니랑 왜 결혼했는지 알아?"라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완수를 자극한다.
'화인가 스캔들' 3, 4회는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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