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영화 '좀비딸' 캐스팅..조정석과 부녀 케미 [공식]

안윤지 기자 2024. 7. 9.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유리가 새롭게 변신한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 따르면 최유리는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감독 필감성, 이하 '좀비딸')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한편, 최유리를 비롯해 조정석과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좀비딸'은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최유리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배우 최유리가 새롭게 변신한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 따르면 최유리는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감독 필감성, 이하 '좀비딸')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리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좀비 길들이기를 담은 이야기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최유리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수아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몰입도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아빠 정환 역의 조정석과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부녀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특히, 최유리는 앞서 영화 '외계+인' 시리즈를 통해 김우빈과의 애틋한 부녀 호흡을 선보였던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탄생할 조정석과의 특급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 '좀비딸'에서는 어떤 놀라운 활약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한편, 최유리를 비롯해 조정석과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좀비딸'은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