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장학생 진로 탐색 위한 하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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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9일 장학생의 진로 탐색과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하계캠프 프로그램인 '2024년 최경주재단 꿈나무 행복한 하루'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지우 꿈나무도 "다양한 전공의 선배 장학생들과 교류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오늘 얻은 에너지와 지혜를 앞으로의 삶에 적용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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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9일 장학생의 진로 탐색과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하계캠프 프로그램인 ‘2024년 최경주재단 꿈나무 행복한 하루’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마음과 자연’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정보보안, 의예, 약학, 사회복지, 교육, 스포츠과학 등 다양한 전공의 장학생 16명이 참가해 지난달 28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을 방문했다.
최경주재단의 양희진 꿈나무는 "행사명처럼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신약개발 연구원의 꿈을 처음 가지게 되었을 때의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우 꿈나무도 "다양한 전공의 선배 장학생들과 교류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오늘 얻은 에너지와 지혜를 앞으로의 삶에 적용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경주 이사장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꿈나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서로 소통하며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경주재단은 2014년부터 다양한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골프와 학업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장학 꿈나무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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