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이화여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 가져..."다양한 소비자 소통 강화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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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버가 지난 5월부터 이화여대 PR 학회 '이프리스'(EPRIS)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버 택시의 리브랜딩 이후 PR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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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버가 지난 5월부터 이화여대 PR 학회 '이프리스'(EPRIS)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버 택시의 리브랜딩 이후 PR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학회원 17명이 프로젝트에 참가, 우버 택시 브랜드 타깃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고안해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송진우 우버 택시 CEO는 "리브랜딩 이후 이용자와 기사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 확장 및 소비자 접점 강화, 그리고 공정한 배차 제공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2030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MZ세대 소비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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