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 남친 “살아있길 잘했어” 하루하루가 감사

권미성 2024. 7.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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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7월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서정희는 편안한 카키 슈즈를 신어 화이트 룩에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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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7월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여기에 큼직한 블랙 모자와 크로스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서정희는 편안한 카키 슈즈를 신어 화이트 룩에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어제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언니 흰 티셔츠, 가방, 모자 정보 좀 알려주세요", "멋쟁이 언니 모자가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개구쟁이 표정도 귀엽네요 언니", "정희 씨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고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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