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울산 취약층 어르신에 영화관람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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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노인복지관 네 곳에 영화 관람권 620장을 후원(사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첫날인 8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 소속 50명이 현대예술관을 방문해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를 관람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관람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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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노인복지관 네 곳에 영화 관람권 620장을 후원(사진)한다고 9일 밝혔다.
각 복지관은 이 관람권으로 오는 11월까지 소속 노인들에게 영화 단체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여가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첫날인 8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 소속 50명이 현대예술관을 방문해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를 관람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관람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화 관람을 지원해왔다. 2022년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후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어르신 2590명이 문화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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