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尹 나토 참석, 안보·경제 기회의 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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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반도체와 원전, 방위산업 등 우리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의 지평을 한 차원 넓히는 핵심적인 협력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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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반도체와 원전, 방위산업 등 우리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의 지평을 한 차원 넓히는 핵심적인 협력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북러 협력 강화 등 글로벌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가치 공유국간 연대와 협력도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밖에도 대통령 순방 전, 장마철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 만큼 모든 부처는 긴밀히 협업해 혹시 모를 자연재해에 대응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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