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최고위원 출마‥"대통령 부부의 음주운전 멈춰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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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윤석열 검찰독재를 먼저 퇴출시켜야 경제든 민생이든 살릴 수 있고, 정치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며 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 독재는 지금 대한민국이란 고속도로를 만취 상태로 운전하고 있고, 조수석에서 지시하는 배우자도 음주 상태"라며 "상식적인 방법으론 검찰독재 음주운전을 멈출 수 없고 이재명 전 대표가 안심하고 일을 맡길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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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윤석열 검찰독재를 먼저 퇴출시켜야 경제든 민생이든 살릴 수 있고, 정치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며 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 독재는 지금 대한민국이란 고속도로를 만취 상태로 운전하고 있고, 조수석에서 지시하는 배우자도 음주 상태"라며 "상식적인 방법으론 검찰독재 음주운전을 멈출 수 없고 이재명 전 대표가 안심하고 일을 맡길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당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했다 복당한 전력을 거론하며 "탈당으로 온몸에 상처를 입었지만, 엄살 부리지 않고 계속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 국회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했고, 이 전 대표는 험난한 시기에 자신에게 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장을 맡겼다"며 이 전 대표와의 관계도 부각시켰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38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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