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탄핵 청문회 추진에 "광기 어린 정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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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를 추진하는 건 광기 어린 정치 폭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상범 의원도 민주당을 향해, 지난 2020년 문재인 전 대통령 탄핵청원 당시에는 왜 지금처럼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며 국민이 탄핵 제도를 희화화하는 무리수를 좌시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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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를 추진하는 건 광기 어린 정치 폭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탄핵청원 사유를 하나씩 뜯어보면 말도 안 될 뿐 아니라 수사 중인 사안은 현행법상 청원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위법적 청문회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상범 의원도 민주당을 향해, 지난 2020년 문재인 전 대통령 탄핵청원 당시에는 왜 지금처럼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며 국민이 탄핵 제도를 희화화하는 무리수를 좌시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일방적으로 정쟁을 일으켜 정권을 흔들어보려 한들 '민주당 아버지'의 죄가 없어질 리 만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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