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산, 1만8천석 이상 규모에 환영 의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위해 노력"
김영수 2024. 7.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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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의 대체 구장으로 잠실 주 경기장을 활용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에 대해 프로야구 LG와 두산 구단 모두 환영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대체 구장의 관중 규모는 만 명 안팎으로 거론됐다가 구단의 요청에 따라 만8천 석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두 구단 관계자는 서울시가 대체 야구장 조성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해 대체 구장을 사용하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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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의 대체 구장으로 잠실 주 경기장을 활용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에 대해 프로야구 LG와 두산 구단 모두 환영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대체 구장의 관중 규모는 만 명 안팎으로 거론됐다가 구단의 요청에 따라 만8천 석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두 구단 관계자는 서울시가 대체 야구장 조성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해 대체 구장을 사용하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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