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채권 매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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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계좌에서 장외채권 10만원 이상 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경품을 준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채권 투자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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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채권 투자 서비스를 개시했다. 주요 채권 라인업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시 한 달여 만에 판매금액 175억을 달성했다. 판매된 주요 채권은 메리츠캐피탈(90억, A+, 한신평), 국고 24-1(17억), 국고 23-11(15억) 등이다.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와 퇴직연금 감독 규정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 적용을 받지 않아 계좌 평가금액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국고채가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 및 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채권은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따라 회사채부터 국고채까지 폭넓게 투자할 수 있어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연금자산 운용과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우량한 채권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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