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유포’ 이하늘 선처 없다” 주비트레인, 부당해고 소송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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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과 법정 공방 중인 주비트레인 측이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최종 승소했다.
주비트레인 측 관계자는 "주비트레인과 이모 대표가 펑키타운을 상대로 신고 접수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심문회의 결과 최종 귀책사유 없음으로 주비트레인 측의 손을 들어줬으며, 30일 안에 판정서가 발급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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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측 관계자는 “주비트레인과 이모 대표가 펑키타운을 상대로 신고 접수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심문회의 결과 최종 귀책사유 없음으로 주비트레인 측의 손을 들어줬으며, 30일 안에 판정서가 발급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과 펑키타운은 그동안 SNS 라이브 방송과 내용증명 등을 통해 ‘주비트레인 및 이모 씨는 상습적 마약사범’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나 주비트레인 측이 제출한 마약 음성 판정서를 증거로 그동안 이하늘 측이 주장하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었음을 이번 심문회의를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심문회의 당시 펑키타운 측 담당 노무사와 참석자도 “주비트레인 측 마약에 대해 무혐의라고 생각한다”며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허위 주장이었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사범이라는 누명에서 벗어난 주비트레인 측은 “이번 심문회의를 통해
이하늘이 그동안 악의적으로 해왔던 마약 사범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큰 명예훼손죄가 되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선처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주비트레인 측에 따르면 마약 사범 허위사실 유포에 이은 협박, 횡령, 배임, 전자기록손괴죄, 업무방해죄 등의 주장도 모두 주비트레인 측 귀책사유 없음으로 최종 결론났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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