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미니앨범으로 日차트 정상 석권…오리콘·빌보드 재팬 주간 1위

안은재 기자 2024. 7.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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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라이즈(RIIZE) 첫 미니앨범이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라이즈는 지난 6월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으로 일본 오리콘 앨범 일일 차트(7월 5~7일 자)에서 사흘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오리콘 앨범 및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도 정상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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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 그룹 라이즈(RIIZE) 첫 미니앨범이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라이즈는 지난 6월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으로 일본 오리콘 앨범 일일 차트(7월 5~7일 자)에서 사흘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오리콘 앨범 및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도 정상에 거머쥐었다.

오리콘은 9일 오전 누리집을 통해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후 3주 만에 자신들의 위클리 앨범 첫 1위'라는 제목의 뉴스로 해당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동시에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스포티파이의 9일 자 최신 데이터 기준, 3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라이즈 역대 발표곡 중 가장 빠른 추이를 보였다.

'붐 붐 베이스'는 지난 8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7월 1~7일)에서 21위를 차지, 음원 공개 1주 차 34위, 2주 차 23위 오른 이후 매주 순위 상승세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 '레이더 라디오 라이브 피처링 라이즈'(RADAR Radio Live feat. RIIZE)로 팬들과 만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음악 예능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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